제목대로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사용해 보겠다는 핑계에 아직 Wii도 없는 주제에 Wii mote를 먼저 질러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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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i mote는 블루투스 HID profile을 사용하기 때문에 PC/Mac에서 그 메세지를 해석할 수 있으면 키보드, 마우스로 인식하게 된다.
인터넷을 뒤져보면 이미 message 종륭와 데이터 포맷까지 다 분석이 되어 있고 Windows/Mac OS X/Linux용 디바이스 드라이버도 몇종류 구할 수 있다.
 
Wiibrew.org

Wii mote는 알려져있다시피 컨트롤러 내에 3축 방향(X, Y, Z축)의 가속도 센서(ADXL 330), 적외선 카메라, 럼블(진동)기능을 내장하고 있다. 아래 사진의 가운데 부분의 검은색 창이 적외선 필터이다. 움직임을 좀 더 자세히 컨트롤 하기 위해 Wii에는 센서바라는것이 포함되어 있다. 센서바에는 양쪽 끝부분에 적외선 LED들이 붙어 있어서 모트에 있는 적외선 카메라가 이 적외선 LED들의 위치름 감지해서 최대 4개까지의 움직이는 물체를 추적할 수 있다.
내장되어 있는 카메라는 1024*768 모노 카메라이고 앞부분의 적외선 필터를 통해 적외선만 감지하게 되어 있는데 앞부분의 필터를 제거하면 아무거나 밝은 물체를 감지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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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의 아래 부분에는 Nunchuk이나 Classic controller를 연결할 수 있는 6핀 커넥터가 제공된다.  이 포트는 2-wire인터페이스를 사용해서 Synchronous serial통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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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는 AA타입 배터리를 2개 사용한다. 일반 배터리를 사용하지만 이미 충전지까지 포함되어있고 동시에 2개의 모트를 충전할 수 있는 스탠드 제품도 나와있다. 뒷면의 커버를 열어보면 배터리 홀더와 빨간색의 블루투스 싱크 버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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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용 소프트웨어도 몇가지가 나와있는데 쉽게 구해서 쓸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WiinRemote, GlobePie, RMX Automation 같은것이 있다. 여기서는 WiinRemote를 사용해서 설명한다.
모트를 리모콘으로 사용하려면 먼저 PC와 연결시켜 줘야 한다.
먼저 각자의 블루투스 매니져에서 모트를 pairing시켜줘야 한다. 등록이 되면 HID profile을 사용하기 때문에 디폴트로 키보드, 마우스형태의 아이콘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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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를 연결시키고 나서 WiinRemote를 실행시키면 아래의 화면이 나타난다. 각 버튼을 누르면 좌측 Controller 그림에서 그에 해당하는 버튼 색깔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모트 자체를 각 방향으로 움직여주면 Motion Sensor에 나오는 그래프 값이 변하게 된다. 그리고 가운데 아래부분의 IR Sensor가 적외선 카메라의 입력을 처리해서 물체를 추적한 결과이다. 모트 앞에서 TV 리모콘 같은걸 가지고 아무 버튼이나 누르면서 움직여보면 현재 왼쪽 제일 위에 조그마한 점이 움직이는걸 볼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실행시킨 상태에서 파워포인트 같은 소프트웨어를 실행해서 버튼을 눌러보면 완벽하게 리모트컨트롤이 되는걸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디폴트로 가속도 센서(Motion sensor)로 마우스 커서를 움직이게 되어 있는데 이 센서는 예를들어 커서를 좌측 한 방향으로 계속 움직이게 하려면 모트를 계속 좌측으로 점점 더 빨리 움직이게 해 줘야 하기때문에 완전히 마우스 대신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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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도 물론 각 키값 설정이나 그 이외 여러가지 설정을 변경해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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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ePie나 RMX Automation같은 경우는 스크립트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소프트웨어별로 다른식으로 동작하게 설정할 수도 있다.

아직 구입해서 사용한지 얼마 안되어서 모든 기능을 완전히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이 정도만 해도 블루투스 리모콘으로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으리라 본다.

물론 그동안 프리젠테이션용 리모콘 제품이 없던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PC에 USB동글 타입의 수신기를 꼽아줘야만 했기때문에 아무래도 불편했는데 모트를 사용하면 별도의 동글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더욱이 모트가 있으니 그걸 120% 활용해보기 위해 Wii를 지르자는 핑계가 될 수 있으니 일석이조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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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autes

인터넷은 정말 무한한 정보의 바다이다. 잘 찾아보면 전 세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하고 있는 재미있는 것들이 넘쳐난다.
그 동안 NDSL을 구입해 놓고도 아직 그 흔한 닥터(?)도 안 샀고 테트리스 팩 하나로 버티고 있으면서 뭔가 embedded system에 활용할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적당한 인터페이스 보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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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있는 보드가 NDS의 DS slot에 장착하는 dserial이다. 8051 호환 마이컴과 RS-232, USB client(2.0 Full speed), GPIO, Tilt sensor(Wii mote에서도 사용된 기울기 감지 센서)가 장착되어 있다.

좀 더 상세한 자료와 소프트웨어는 http://www.natrium42.com/wiki/Main_Page 에서 찾아보면 된다. 하드웨어는 완성되었지만 라이브러리는 아직 개발중이라 시리얼 인터페이스와 간단한 IO만 코드가 완성되어 있고 나머지 인터페이스 라이브러리는 아직 개발중인거 같지만 자신이 능력이 있으면 직접 작성해서 사용하면 된다.
라이브러리가 완전해지면 응용할 수 있는 범위는 상당히 넓을거 같다.

현재까지만 가지고도 GPS, Servo motor, MIDI등을 NDS에 연결한 예제를 프로젝트 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드는 v2.0이 지금 예약주문을 받고 있는데 나도 조만간 하나 구입해서 뭔가 뚝딱거려 볼 예정이다.
Posted by nau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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